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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비자2
미국 유학생 비자 발급 재개…SNS 공개 의무화로 심사 강화
비자 절차 정상화됐지만, SNS 검열에 표현의 자유 논란 확산미국 국무부는 2025년 6월 18일, 한 달 넘게 중단됐던 외국인 유학생 및 연수생 대상의 비자 발급을 공식 재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재개 조치에는 SNS 계정 공개 의무화 등 강화된 심사 절차가 포함돼 있어, 유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프라이버시 침해 및 표현의 자유 침해 논란도 함께 제기되고 있습니다.학생·연수생 비자 전면 재개…F, M, J 전면 정상화5월부터 일시 중단됐던 미국 유학 비자(F),직업교육(M), 교환방문(J) 관련 인터뷰와발급 절차가 모두 정상화됐습니다.코로나19 이후 안정적으로 유지되던 비자 발급 체계가트럼프 행정부의 반유대주의 대응 조치로 인해중단됐다가 이번에 재개된 것입니..
미국 유학 비자, SNS 심사 의무화로 달라진 풍경
미국 정부가 유학 비자 심사 기준을 전면 재조정하며SNS 심사 의무화와 인터뷰 일시 중단이라는중대한 정책 변화를 시행하고 있습니다유학 비자 인터뷰 중단과 SNS 심사 의무화, 무엇이 달라지나?미국 정부는 2025년 5월, 유학 비자 신청자에 대한소셜미디어 활동 심사(SNS 심사)를 의무화하고전 세계 미국 공관에서의 F, M, J 비자 인터뷰 일정을일시 중단하도록 지시했습니다이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서명한 외교 전문을 통해공식화되었으며, 이미 예약된 인터뷰는 예정대로 진행됩니다인터뷰 일시 중단, 어떤 비자에 해당될까?이번 조치는 세 가지 비자 종류에 적용됩니다비자유형주요 목적F 비자대학 유학 및 어학연수 목적M 비자직업 및 기술훈련 과정 참여 목적J 비자학술·예술·과학 분야 교환 프로그램 참여 중요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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