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내일저축계좌 2025년 5월 신규 모집 시작! 지원 자격부터 신청 방법까지 총정리
월 10만 원 저축으로 최대 1,440만 원, 자산 형성의 기회 지금 잡으세요
2025년 5월 2일부터 5월 21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 모집이 시작됩니다.
일하는 저소득 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정부가 저축액을 매칭 지원하는 이 제도는
올해부터 근로소득 기준이 완화되고, 온라인 관리 기능이 도입되어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떤 청년이 신청할 수 있을까?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소득 수준과 나이를 기준으로 세부 지원 대상이 구분되며,
일정한 근로 소득만 있으면 누구나 신청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나이 | 만 19~34세 | 만 15~39세 |
가구소득 | 중위소득 100% 이하 | 중위소득 50% 이하 |
근로소득 | 월 50만~250만 원 | 월 10만 원 이상 |
거주 요건 | 주소지 기준 시군구 거주 | 동일 |
핵심은 근로소득이 일정 이상 발생하는 저소득 청년층이라는 점입니다.
얼마를 저축하고, 얼마나 돌려받을 수 있을까?
본인 저축금은 월 10만 원부터 50만 원까지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지만,
정부의 지원금은 고정된 정액 방식으로 제공됩니다.
최대 3년간 유지 시, 다음과 같은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청년 | 360만 원 | 360만 원 | 720만 원 |
기초·차상위 청년 | 360만 원 | 1,080만 원 | 1,440만 원 |
여기에 최대 연 5%의 이자까지 적용되므로,
저축과 복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자산 형성 기회가 됩니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오프라인 모두 가능
2025년 5월 2일부터 신청 접수가 시작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신청이 가능합니다.
특히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은 5월 16일까지 마치는 것이 권장됩니다.
온라인 신청 | 복지로(www.bokjiro.go.kr), 자산형성포털(hope.welfareinfo.or.kr) |
오프라인 신청 |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
신분증, 소득·재산 증빙서류, 가족관계증명서 등 필수 서류를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신청 후 절차 및 계좌 개설 과정
신청 기간 | 2025년 5월 2일 ~ 5월 21일 |
소득·재산 조사 | 6~7월 중 진행 |
선정 결과 통보 | 8월 중 문자 또는 포털에서 확인 가능 |
통장 개설 | 하나은행 지점 방문 또는 원큐앱으로 개설 |
저축 시작 | 8월부터 본인 저축금 적립 시작 |
지급금은 만기 시 일괄 지급되며, 중도 해지 시 환수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지 기간 동안 꾸준히 적립해야 합니다.
꼭 알아야 할 유의사항
- 중복 참여는 불가하며, 동일 목적의 다른 청년 자산형성 사업과 병행 신청 불가
- 중도 해지 시 정부지원금 일부 또는 전액 환수
- 정부지원금은 매월 정액 지원, 본인 저축금만 선택 가능
- 문의는 자산형성지원콜센터(1522-3690) 또는 포털 내 챗봇 활용 가능
정책의 의미와 기대 효과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단기 지원을 넘은 중장기적 자산형성 기회입니다.
2025년에는 근로소득 기준 완화와 온라인 기능 강화로 더 많은 청년들이
3년 후 더 나은 삶을 준비할 수 있는 계좌로 자리잡게 될 전망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첫 만기 수령자가 발생하며, 제도가 실제로 청년의 미래를 바꾸는 사례가 축적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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